휴일지킴이 우리동네 야간 약국 찾기 심야 공휴일 명절에도 여는 약국?

휴일지킴이란?

대체적으로 약국은 병원시간에 맞춰 좀 더 늦게 닫거나 비슷하게 문을 닫습니다. 아무래도 병원은 늦게까지 문을 여는데 막상 약국이 먼저 문을 닫아버린다면 진료는 받고 약처방은 못 받고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병원이 늦게까지 문을 연다면 약국도 따라서 늦게까지 영업을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병원보다 더 문을 먼저 닫는 약국도 없지는 않습니다. 병원이 굉장히 늦게까지 여는 곳의 경우 약국이 병원이 문 닫는 시간에 맞춰서 문을 닫기에는 너무 늦어지기 때문입니다. 집 근처에 늦게까지 운영하는 약국이 있다면 약이 급한 상황 특히 아이를 키우는 부모입장에서는 무척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아이를 처음 키우는 부모들은 우리 아이가 어디가 아파서 우는지 열이 왜 나는지 인터넷만 보고 판단하기에는 겁이 많이 나기 때문에 근처에 약국이 있다면 그나마 마음이 놓입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처방전이 없이 살 수 있는 일반 의약품뿐이지만, 그나마 그거라도 있으면 훨씬 나은 상황이 많습니다. 편의점에서 구할 수 없는 약도 구할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만약 평일이 아닌 주말이나 공휴일 또는 평일이지만 야간, 명절등 상당수 문을 열지 않는 영업하는 약국을 찾고 싶다면 휴일지킴이약국을 검색하여 해당 지역을 입력하면 휴일에 영업하는 약국이 나옵니다.

 

휴일지킴이약국 사이트

 https://www.pharm114.or.kr/main.asp

휴일지킴이약국 - pharm114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의약품

▶소화기관약 ▶감기약 ▶외용제 ▶비뇨생식기약 ▶안, 이, 비, 치과약 ▶ 자양강장제

▶신경정신과 ▶치질약 ▶알레르기 ▶임신진단시약 ▶구충제 ▶멀미약 ▶한방약

 

▶가정상비약 

 

특히 가정상비약은 휴가철 또는 명절 등 갑작스럽게 약이 필요한 경우 상비약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공휴일에는 현재 의료기관 대부분이 문을 열지 않고 약국 또한 그런 경우가 많으므로 공휴일에 문을 여는 곳을 미리 알고 있다가 그곳을 이용하거나 또는 간단한 약 정도는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가족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에 좋을 것이다. 구급함을 만들어 가정상비약을 준비한다면 다음과 같은 것을 챙기도록 한다.

소독약(과산화수소수, 에틸알코올, 포비돈요드, 요오드팅크) 붕대, 반창고, 해열제(대게의 해열제는 진통작용도 있다) 소화제, 지사제, 탈지면, 화상거즈, 체온계, 멸균거즈, 핀셋, 가위 등이 있다.
의약품의 경우에는 유효기간이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며, 보관 중인 약 중에서 용도를 모르는 약이 있을 경우에는 가까운 약국을 방문하여 어떤 곳에 사용하는지를 정확히 파악하여 의약품 오용이 없도록 유의한다.

 

검색 가능한 기능

휴일지킴이약국 검색

연중무휴약국 검색

심야약국검색

 

 

 

휴일지킴이약국을 검색해서 방문했는데 문을 안 열었을 경우?

휴일지킴이 불이행 신고

 

휴일지킴이 약국을 검색해서 힘들게 방문을 하였는데 막상 문을 안 열었을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고에 의미를 두는 것보다 이런 기능이 있기 때문에 약국에선 약속을 더 지키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신고할 수 있다고 해서 신고를 하라는 것보다는 이런 기능이 있기 때문에 조금 더 믿고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코로나가 잠잠하다가 어느새 다시 코로나가 다시 심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입장에서는 걱정이 안 될 수가 없겠습니다. 약국을 이용하지 않을 상황이 오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만 알아두고 있어야 예기치 못한 상황에 차분히 대응이 가능하기에 야간 공휴일 명절에 이용가능한 약국을 알아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