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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4시간 동물병원 추천(강아지,고양이 등)
안녕하세요 소금이 아빠입니다. 옛날과 다르게 키우는 동물들을 지금은 반려동물이라고 하죠. 예전엔 단순하게 집에서 키우는 동물의 느낌이었다면 이제는 가족, 자식처럼 키우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강아지는 아낌없이 주인에게 사랑을 주는 동물이기 때문에 더더욱 가족 그 이상의 느낌으로 키우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가족같이 키워도 강아지, 고양이등 동물이라는 특성상 수명이 인간보다 현저히 짧기 때문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족 입장에서도 어쩌면 우리 소중한 가족의 아픈 모습 그리고 심지어는 마지막 모습을 봐야 할 수밖에 없다는 숙명을 가지고 있기 마련입니다.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란 해피가 2달 전에 신장병 진단을 받고 급속도로 악화되어 무지개다리를 건넜는데 새벽에도 호흡곤란과 경련이 와서..
2023. 2. 19. 22:24